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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조민"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82건)

 최신뉴스 (82건)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제네시스 EQ 900 3.8 -세계의 창 김종훈` / 이수영 시인

[ 2019년 10월 18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요양꽃` / 이주언 시인
요양꽃 이주언나도 복사꽃 같은 풍경인 적 있었네.침 흘리는 내 입술도 한때 사내의 귓불 뜨겁게 했었지. 봉긋한 가슴 열어 어린 것의 입에 물리고, 기저귀에 퍼질러진 냄..
[ 2019년 10월 17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혹등고래` / 정채원 시인
혹등고래 정채원 이따금 몸을 반 이상 물 밖으로 솟구친다 새끼를 낳으러 육천오백 킬로를 헤엄쳐온 어미 고래 물 밖에도 세상이 있다는 거 살아서 갈 수 없는 곳..
[ 2019년 10월 16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아버지의 강` / 윤종남 시인
아버지의 강 윤종남꽃샘바람이 불면 아버지는 들로 나가잠을 덜 깬 흙을 깨워 햇별을 쐬게 하고겨우내 눈 녹은 물을 논두렁에 가두셨다, 천보산 그늘이 앞마당을..
[ 2019년 10월 15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파도 소리가 들리는 책장` / 서하 시인
파도 소리가 들리는 책장     파도 소리가 들리는 책장 서하    높낮이 다른 책들 키순으로 정리했더니 책장에서 파도 소리가 들린다 둥둥 ..
[ 2019년 10월 14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 김연종 시인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김연종 좌측통행이 세상의 진리라고 늘 한쪽으로만 다니다가 척추 측만증이 생길 즈음 세상의 등뼈는 조용히 우측으로 바뀌었다우측통행만이 공평..
[ 2019년 10월 11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바늘귀에 대한 명상` / 송복련 시인
바늘귀에 대한 명상송복련귀 하나 열어두는 건비좁은 마음에 창을 내는 일이지긴 이야기도 머리말로 풀어가듯너에게 가는 길이 캄캄한 어둠일 때 바늘귀만큼 열어두었더라..
[ 2019년 10월 10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방파제에서` / 고은진주 시인
방파제에서고은진주 삼각의 구조물인가 싶지만 숨겨 놓은 한 면이 있어 어디서든 얽히고설킨다테트라포드 뿔에 올라선 몇 명의 남자아이들잔물결의 연기를 내뱉는다파랑 ..
[ 2019년 10월 08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희미하게 보면` / 김경주 시인
희미하게 보면김경주 숲에는 바닷물이 흔들리고 있다 산 사람은 이불을 좋아하고 죽은 이는 이불 훔치는 걸 좋아한다 내 팔에 누워 자는 사람은 오른쪽이 희..
[ 2019년 10월 07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아득한 한 뼘 ` / 권대웅 시인
아득한 한 뼘 권대웅 멀리서 당신이 보고 있는 달과내가 바라보고 있는 달이 같으니우리는 한동네지요.이곳 속 저곳 은하수를 건너가는 달팽이처럼달을 향해 내가 가고당신..
[ 2019년 10월 04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밤의 얼굴` / 박정서 시인
밤의 얼굴박정서어둑어둑, 해 진 네거리에 섰다사방형 콘센트에 꽂힌 전선처럼사방으로 난 검은 길 따라맨 먼저 불을 켜는 교회의 십자가최초의 밤의 얼굴이다신호등이 바..
[ 2019년 10월 02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얼굴` / 휘민 시인
얼굴휘민 순식간에 눈가의 주름이 사라지는 걸 본다입 꼬리가 받쳐 든 골 깊은 두 개의 능선이사라진다, 눈 깜짝할 사이에벽은 완강하지만 말은 살아 있다수천수만 번의 찡..
[ 2019년 10월 01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모든 순간이 그림자였네` / 박수원 시인
모든 순간이 그림자였네박수원시월의 햇살은 황홀타 못해 가슴 뭉클한 클림트의 색 우로 요동친다이제쯤, 온 들녘은 은혜로운 황금빛 축제벼이삭 고개 숙인 채로 그 옆 같..
[ 2019년 09월 27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고비의 저녁` / 김경윤 시인
고비의 저녁 김경윤고비의 저녁은 모음의 나라어스름이 하늘과 지평선의 경계를 허무는 시간이면적막한 초원은 모음으로 가득하다양떼도 낙타도 사막을 건너는 바람 소리도..
[ 2019년 09월 26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말복` / 박소원 시인
말복박소원“애비 죽으면 장례식에 올 거니?. 보름달이 뜬 늦은 밤. 고요히 죽고 싶구나.” 아버지는 항상 나의 꿈이었다. 남도(南都)에서 태어나 남도에서 죽을 줄 뻔히 ..
[ 2019년 09월 25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시듦` / 박용진 시인
시듦박용진기억해, 가지에 잎망울 한 아름 휘파람 불다가 향기 만발의 꽃과 파란 애채는 낙엽으로 사라졌음을언젠가 들른 옛집 비틀어져 죽어 가는 라일락 앙상한 안테나로..
[ 2019년 09월 23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나비의 거리` / 권수찬 시인
꽃의 유혹을 바삐 쫒다 몸이 갸우뚱했다 오랜 시간 날개들이 굳은 정원 속, 그곳 풍경들이 처음부터 눈에 들어왔던 것은 아니다 어머니가 다른 분신으로 부화되..
[ 2019년 09월 20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가을 이야기` / 안상봉 시인
가을 이야기 안상봉노을 이고만추로 가는 길단풍잎 하나 입에 물고땅거미 짙은여울에서갈대 광란을 본 다어둠은 별을 세고고요는 적막을 불러얼굴 붉힌나를 가둔 다 ..
[ 2019년 09월 19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질문` / 최도선 시인
질문최도선나무가 사람이 된다면그가 뿜어낸 냄새는 어떨까?사람이 나무가 된다면그 나무는 어떤 향기 풍길까?태산목 흰 꽃잎 따 물고 느릿느릿 산길을 내려오며 떠올린 생..
[ 2019년 09월 18일]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외로움은 광부의 삽처럼 번들거리네` / 강동완 시인
외로움은 광부의 삽처럼 번들거리네 어두운 추억들은 검은 석탄들처럼 힘없이 부서져 내리네 광부의 심장 속에서 뿜어져 나온 따뜻한 피가 단단한 암석 틈에서 흘러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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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12일 세손으로 책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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