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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생활과 예술을 동시에 누리는 동아리 지원사업 본격 시작!

- 포항문화재단, 25일 선정 동아리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개최
- 4월부터 6개월간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가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6일
ⓒ GBN 경북방송
포항문화재단은 『2019 생활예술동아리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생활예술동아리 및 전문예술가, 문화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6개월간의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생활예술동아리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관내의 생활예술동아리에 전문예술가를 파견하고, 이를 통해 동아리의 전문성 및 자생력 강화와 활동영역 확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지난 2월 참여공고와 접수를 통해 8개 장르 56개 생활예술동아리·전문예술가와 9명의 문화코디네이터가 지원했으며, 3월 11일 선정심의회를 통해 30개 동아리와 전문예술가가 선정됐다.

포항문화재단은 3월 25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전문예술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서류작성 및 사업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여자들이 사업에 대한 방향과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문화재단 차재근 대표이사는 “현재 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아리 지원사업은 주 52시간 시행 등의 여가활용의 기회발생에 따라 시민의 문화적 욕구 증대에 맞춰 다양한 생활문화를 영위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올바른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등 다양하고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친숙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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