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별고을장학회,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가천산업사 신용근 대표 1천만원 /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장 정인식 1백만원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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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통한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져 명품 교육확립과 지역인재육성에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
24일 가천산업사 신용근 대표는 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가천산업사는 성주읍 소재 콘크리트 타일 및 기와 벽돌·제조업체로써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별고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교육발전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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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한국농어촌공사 정인식 성주지사장도 별고을장학회를 직접찾아 성주군의 명품교육 추진에 열정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군수 이병환)은 “장학금을 기탁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성주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소중히 쓰여져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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