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나라 행복한 시민 119가 함께 하겠습니
경주소방서에서 제 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가져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유공자 표창, 축하행사 열려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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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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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경주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20여명이 참석한‘제56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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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의 날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과 안전업무 종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이 시작되는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여 소방안전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각종행사 등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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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방의 날 행사는 안전의 중요성과 희생․봉사정신을 되새기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일선 소방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강철구 경주시 부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박승직 경상북도의원 등 주요내빈 및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규득 소방행정과장의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장관 표창 3명, 소방청장 표창 4명, 도지사 표창 15명, 국회의원 표창 3명, 경주시장 표창 15명, 소방서장 표창 24 등 총 64명의 공무원, 민간인, 단체에 대하여 표창을 시상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국민을 위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위원, 소방관계자, 특히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수상자들을 축하․격려했다.
또한,“소방의 날은 119에 담긴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앞으로 경주소방서 모든 직원은 경주시민안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각종재난에 선제적인 대응활동으로 안전한국 실현에 최선을 다 하기로 하였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8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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