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 - 안동지역자활센터
‘보훈재가복지대상자 기초생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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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14일 수요일 오후 3시 보훈 재가복지 대상자 기초 생활지원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해 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 크리스티나 수녀)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지청과 자활센터는 국가유공자들의 안락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기초 생활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의 건강증진 기회를 확대시키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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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령의 보훈 재가복지 서비스 대상자를 위해 밑반찬 배달 및 이불 세탁 등의 기초 생활지원 서비스를 이어간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안동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기초 생활지원이 절실한 보훈재가복지 서비스 대상자 23명에게 매주 1회 국과 반찬을 지원하고, 또 다른 23명에게는 연 1회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출 경북북부지청장은 “안동지역자활센터는 가사간병방문 지원 사업 최우수,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우수 기관으로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동행을 만나 든든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풍토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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