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마음 행복한 가정’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난임 부부 및 임산부 우울 선별검사 실시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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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난임 부부, 임산부 및 양육모를 대상으로 연중 우울선별검사를 진행해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울선별검사는 난임 부부, 임산부 및 양육모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활용, 출산장려팀의 난임 부부, 임산부 등록 시 본인 동의를 받아서 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검사 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척도 결과에 따른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영주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전문요원 및 사회복지사 등이 평일(월~금)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화 또는 내소, 가정방문 등을 통해 실시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상담진행 후 중증으로 판단될 시 병‧의원 연계 및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국립중앙의료원)로 의뢰할 계획이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임신‧산후에 겪는 스트레스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이 있다면 영주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54-639-5723~7)로 연락하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으실 수 있고 모든 상담내용은 개인정보가 보호된다”고 밝혔다. |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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