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업체의 연이은 협약 손길로
‘방긋’ 웃는 상주상무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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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연고 축구단인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역 업체의 연이은 협약 손길로 미소 짓고 있다.
상주상무는 지역 업체들과 손을 잡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를 통해 상주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이색 홍보 방법인 ‘로고젝트’를 각 홍보처에 설치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보처 또한 상주상무의 경기 일정 홍보와 함께 다양한 경품 제공으로 상주시민운동장을 찾는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주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지역 내 구단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홍보처와 후원사 가입을 원하는 곳도 늘고 있다. 고려분식, 하루엔소쿠 상주시청점, 엉터리생고기 상주점, CU상주중앙로점, 칸나 앨범(삼백헬스)이 상주상무의 홍보처로 함께 하게 되었다.
경품 후원사로는 사회적 협동조합 대광과 손을 잡았다. 대광은 책상, 캐비닛, 테이블, 소파, 의자 등 다양한 사무용품을 제작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사회적 협동조합으로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권익과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봉철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 지역 업체들과 좋은 인연이 되어 기쁘다.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상생과 발전을 함께 이뤄가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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