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재무과, 코로나19극복 농촌일손돕기
- 일손 부족 농가의 작은 희망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04일
| | | ⓒ GBN 경북방송 | |
고령군(군수 곽용환) 재무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현실을 인식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재무과 직원들은 다산면 곽촌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 | | ⓒ GBN 경북방송 | |
수확에 참가한 직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서는 각종 농작물을 수확하는데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직접 수확해보니 손이 많이 가는 등 농민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04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우주 약국은 한가해요홍여니 너와 나의 유대감은 설화 속 감정 같은 것이..
|
눈동자를 주고 갔다정선희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 단풍이 든다달마산 도솔암..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