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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을 통해 경주 아티스트를 위한 ‘꿈의 콘서트’를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주예술의전당 어울마당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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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경주문화재단과 한국예총 경주지회가 주관한다. ‘경주아티스트페스티벌-꿈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경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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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콘서트는 지난 2016년 지역의 신진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참여 지역예술단체 수를 대폭 확대하여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예술계에 실연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방역 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와 관람객과 출연·제작진 모두 문진표 작성 및 체온 체크를 하며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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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티스트페스티벌-꿈의 콘서트’는 경주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예총 경주지회가 직접 제작·기획한 공연으로 국악, 대중음악, 클래식, 연극, 무용의 다섯 장르를 만날 수 있다. ‘국악판타지-달놀이’로 14일 첫 공연의 막을 올렸으며 이어 15일에는 대중음악 ‘우리의 노래-달밤 콘서트’, 16일에는 ‘클래식과 함께하는 신라의 달밤’, 17일 연극 ‘우리 함께 해요’가 이어지며 18일 무용 ‘비령천지가 울리다’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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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2019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문예회관이 직접 기획 제작하여 지역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는 공연이다.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색다른 매력을 가진 공연이 진행되며 우천 시 실내로 옮겨 진행된다. 전 연령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경주예술의전당 전화(1588-4925)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