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여성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비대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경북 여성의 힘으로 코로나19를 뚫고 나아가자고 결의했다.
ⓒ GBN 경북방송
울진경주에서 영주청송에 이르기까지 넓은 경북은 평상시에도 한 자리에 모이기는 쉽지않은 일, 더구나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어서 비대면 신년인사회를 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오전 9시, 이른 아침에 진행된 행사였으나 그 열정들을 대변하듯 경북 전체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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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민의 힘 경북도당위원장은 신년인사에서 여성위원회 회원들의 건강을 먼저 챙겼으며 “정당활동은 목표가 뚜렷한 특별한 활동이며 사회에 봉사하는 매우 보람 있는 일입니다. 다가오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찾아 솔선수범하는 경북도당여성위원회가 되어주길 당부드립니다”라며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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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경북의 힘, 경북 절반의 힘은 여성에게 있으므로 경북도당여성위원회의 역할과 자세를 강조해온 황명강 여성위원장은 이날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수고하는 의료기관을 찾아 그 수고를 위로하는 일과 다가오는 4월 보궐선거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황명강 경북도당 여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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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의 힘 경북도당은 이만희 도당위원장이 취임하면서 조직강화와 화합에 힘을 기운인 결과, 비대면 시대이지만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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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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