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들녘환경심사 개최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다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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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2월 26일(금) 오후 2시, 면사무소에서 들녘환경심사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들녘환경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참외 선별기, 참외 밴딩기 등 4개의 농업관련 보조지원사업 신청현황을 서면 심사하고, 들녘환경심사대상지를 현장 방문하여 작업장, 부직포와 영농자재, 농로 등의 환경 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13년부터 시행된 들녘환경심사는 내실 있고 현실적인 운영으로 기준에 맞는 보조지원사업자를 선정하여 ‘친환경 행복농촌, 깨끗한 성주 만들기’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날, 벽진면 환경지도자 김홍문 회장을 비롯한 들녘환경심사위원회에서는 보조지원사업 신청자들에게 들녘환경심사제의 취지를 적극 홍보하고, 평상시에도 영농현장 및 들녘을 깨끗이 관리하여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들녘환경 심사는 깨끗한 들녘환경조성을 위한 밑거름이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질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류정희 기자 / happyyou88@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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