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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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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와 부녀회(회장 정명숙)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새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80세대에 행복 먹거리 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주시새마을회는 홀로 외로이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해 통조림과 라면, 떡, 과일 등 먹거리세트를 준비했다.
정명숙 부녀회장은 “새마을회 자체사업 수익금으로 더불어 사는 경주를 만드는데 쓰게 돼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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