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심포닉밴드 ‘울진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
11월 20일 오후 7시,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0년 11월 18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군민들의 일상생활속에서 함께 숨쉬는 ‘생활속의 음악’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냄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순화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울진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는 포항심포닉밴드(지휘자 서성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울진군, 대한민국관악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색소폰, 트럼펫, 오보에 등의 관악합주 및 협주와 성악중창단(아미치싱어즈)의 혼성앙상블, 국악기(피리, 태평소), 세미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이 공연행사를 주관한 서성교 포항심포닉밴드 지휘자는 “2010년도 경상북도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으로 도내 예술단체의 예술성과 작품성이 우수한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을 통한 공연예술 창작 활성화 및 도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에 특별히 울진군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군민들의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0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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