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생토미’ 최고미질 도전한다!
친환경 최고미질 연구회 창립총회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4월 15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친환경 최고미질 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창립한 친환경 최고미질 연구회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울진생토미의 미질향상 선도를 위해 전문농업인 1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친환경 고품질 쌀 재배기술 정립 및 최고미질 품종 지역적응 등을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신규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최고의 친환경 최고미질 쌀을 생산하여 지역의 벼농사를 고부가가치 쌀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특강강사로 초빙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최임수 연구관은 국내외 쌀 산업 변화분석을 통한 고품질 쌀 재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최고미질 쌀 재배 기술을 교육했다.
남석인 작물환경담당은 “쌀 품질관리실을 활용한 체계적인 미질관리와 함께 지역농업환경 및 친환경농업에 적합한 맞춤형 최고미질 벼품종 자체개발 등 미질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울진생토미’를 전국제일의 친환경 최고미질 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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