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행선판 부착한 영천시 시내버스 호응
노선번호 보기 쉽고, 시 홍보효과 두배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0년 12월 23일
LED행선판 설치로 멀리서도 노선버스의 번호와 행선지를 알 수 있고 달리는 말 형상으로 시를 홍보하며 운행하는 영천시의 시내버스가 지역 노인들 사이에 화재가 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10월부터 시내버스 LED행선판 설치사업을 추진해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시내버스의 노선번호와 행선지, 종점을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하게 했고 또 스타영천 도시브랜드와 달리는 말 형상이 나타나도록 해 영천시를 홍보하는 효과를 배가시켰다.
시민들은 “차량 앞면에 선명한 빛을 발해 멀리서부터 번호를 알아볼 수 있어, 도로가 한결 환해졌고 달리는 말 형상이 새롭게 변화 발전하는 영천을 나타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또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승강장 안내를 해 주고 문자로 승강장 안내 및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변화 발전하는 영천시를 체감하는 것 같아 시민생활에도 활력이 솟는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 ⓒ GBN 경북방송 | |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0년 12월 23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어정역 계단에 물고기가 누워 있다 숙취에 절은 움직임에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