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역점사업 현장 탐방을 가다
감문면 이장협의회, ‘시정 바로알기’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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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이장협의회(회장 전인화) 및 기관장 등 37명은 지난 3월16일 김천시정 바로알기 탐방에 나섰다. 그동안 귀로만 듣던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시의 발전방향과 역점시책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감문면사무소를 출발하여 어모면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또 김천일반산업단지, 혁신도시 건설사업장 및 부항댐 건설사업장을 탐방하면서 김천의 미래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게 됐다.
또한 정순찬 감문농협장 외 농협임원과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시의 사업추진배경과 현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어 김천시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장협의회 일동은, 따뜻한 봄기운이 선뜻 다가오는 3월에 다정함과 화합된 분위기 속의 시정탐방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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