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
선남면 소원사 쌀 기증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14일
선남면 유서리 소재 대한불교삼계선종 소원사 주지(금산당도윤합장)는 연말을 맞이하여 백미 10kg 42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며 면사무소에 기증하였다. 기증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42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 쌀은 소원사 신도들이 부처님께 시주한 쌀로 신도들의 따뜻한 정성을 추운 연말에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증하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는 주지 스님의 넉넉한 마음은 한겨울 추위를 녹이며 주위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선남면 관계자는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계층도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선남면소재 소원사는 2005년 유서리에 자리를 잡으면서부터 꾸준히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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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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