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신바람 여성 건강교실 운영
여성 갱년기 탈출, 보건소가 도와드립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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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에서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주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신바람 여성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2015.4.3부터 6.5(금)까지 10주 과정으로 실시하는 신바람 여성 건강교실은 풍기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며, 갱년기 여성이나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가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프로그램은 건강검사(고혈압, 당뇨, 구강검사), 건강강좌(한방건강관리, 요실금예방, 사상체질, 우울증예방 등), 운동지도(세라밴드, 기공체조), 정신건강(아로마 향초만들기, 꽃심기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여성 갱년기란 장년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에 신체기능이나 대사작용에 장애로 인해 여성 호르몬이 감소되어 신체적 변화와 불안감, 우울증 등의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신바람 여성건강교실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으로 갱년기 여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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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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