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보건소 ‘떠나라! 복부비만 건강교실’ 수강생 모집
복부비만’ 12주 기적으로 함께 떠나 봅시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6년 01월 25일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2016년 ‘제1기 떠나라! 복부비만 건강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이며 12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월요일, 목요일 주 2회 운영된다.
보건소 원스톱건강서비스를 통해 대사증후군 이상 징후가 발견되거나 비만 판정을 받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수강은 밴드체조 프로그램을 신설해 기초검사, 체성분 검사, 체력측정, 에어로빅, 밴드체조, 맞춤형 통합건강증진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 총 3기로 진행되는 떠나라! 복부비만 건강교실’은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해는 총 4기 910명이 참여해 복부비만 기준 허리둘레를 최고 2인치 줄이는 성과를 올렸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수강이 끝나고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호응이 좋아서 8주에서 올해는 12주로 기간연장과 밴드체조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북구보건소 건강관리담당(270-41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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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6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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