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2016년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운영 간담회 가져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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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에서는 15일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관내 4개 초등학교 학교장 및 보건교사와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사업설명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는 상주중앙초등과 병설유치원, 남부초등과 병설유치원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운영했다. 올해는 함창초등과 병설유치원, 함창중앙초등과 병설유치원을 추가 지정·운영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되면 전교생들에 대해 아토피·천식 질환 유병율 조사, 알레르기 질환 교육, 천식응급키트 및 보습제 지원, 인형극 공연과 교육자료 지원 등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사업설명간담회를 통해 학교기반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토피·천식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아토피·천식 안심 인증학교의 사업이 정착·확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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