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대의 진정한 기부천사 ”
- 손광락 한의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12일
경주시 동부동에 소재한 손광락 한의원(원장)에서는 1월11일(화) 경주시에 어려운 이웃돕기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손광락 원장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벌써 5년째 매년 1000만원을 기탁해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에도 동참 하고 있다.
| | | ⓒ GBN 경북방송 | |
지역의 소외계층들에 대한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방문의료봉사 활동은 물론 교육에도 관심을 가져 한림야간 중, 고등학교에서 30년째 교사로 봉사를 하는 등 이 시대의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다.
지난 2009년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부문화 정착에도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도지사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 한다"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손광락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과 기부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1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어정역 계단에 물고기가 누워 있다 숙취에 절은 움직임에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
|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