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세대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드렸어요
경주시 새마을회 노력과 정성이 돋보여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7일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임영식)는 지난 9월 15일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성수)부녀회(회장 박삼희)주관으로 새마을회관 에서 읍면동 협의회장,부녀회장 20여명이 밑반찬 및 곰탕을 만들어 어려운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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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한우 사골뼈를 하루동안 우려낸 곰탕과 도루묵 조림, 얼갈이배추 물김치, 멸치조림 등 약 100여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인가정, 홀몸노인 등 7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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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는 어려운 세대와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 매월 1회이상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계획을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술과떡축제 행사에서 주막촌과 떡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을 모두 밑반찬사업비로 비축하고 나머지 부족한 금액은 자체 자금으로 예산을 확보했었다. |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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