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개인택시영주향우회(회장 권화섭) 인재육성 장학금 2백만원 기탁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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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일 재구개인택시영주향우회(회장 권화섭)가 인재육성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화섭 회장은 “대구에서 생활하지만 늘 고향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고향 영주 발전을 기원한다.”며 함께 참석한 회원들 모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주시인재육성장학재단의 발전을 위하여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겠다고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개인택시사업을 하는 영주시 출신으로 구성된 재구개인택시영주향우회는 지난 2015년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기탁금액은 5백만 원이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장욱현 영주시장은 “경기가 어려워 대구도 개인택시가 많이 힘들 텐데 이렇게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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