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교 국립영천호국원장 취임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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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인사발령에 따라 2월 6일부로 우동교(53세) 서기관이 제12대 국립영천호국원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우동교 신임원장은 1987년 국가보훈처에 임용되어 혁신인사담당관실, 제대군인지원과, 복지운영과 등을 거쳐 2014년 3월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에서 근무해 왔다.
우동교 원장은 창의력과 소통을 중시하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보훈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가보훈관계 법령 및 규제 등에 관련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일에 매진하여,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국립묘지 본연의 업무인 국가유공자의 안장업무를 비롯하여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한 맞춤형서비스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국립영천호국원을 온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정신 함양의 열린 호국교육의 도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 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가족으로는 부인 이종임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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