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1-24 오전 05:58: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 농.수.축산업

포항시 우수 수산물 미국 진출, 날개를 달다

- 약 2억원 규모 포항 생산 수산물 상차하여 역대 최다 수산물 수출
- 2020년 250만 달러(한화 약 29억 6천만원) 수출계약 예상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8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는 역대 최다 수산물 미국 수출을 축하하고 향후 수출의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18일 구룡포수협 활어위판장에서 ‘포항시 우수 수산물 미국수출 상차식’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 수산물의 미국 수출은 이번이 네 번째로, 2019년 3월 과메기 수출을 시작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과메기를 비롯한 문어, 오징어, 골뱅이 및 기타 수산가공품 등 60피트 컨테이너 1동으로 약 13톤의 규모이며 금액은 약 2억 원에 달해 역대 최고 규모이다.

ⓒ GBN 경북방송
이번 수출을 담당하는 포항시 인증 우수수산물 가공판매 협동조합은 총 6개의 ‘품질 인증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포항시는 지난 2017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 내에서 어획 및 가공되는 수산물에 대해 자체 기준을 마련하여 기준에 부합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인증해주는 수산물 품질관리 인증제를 시행했고, 이 제도에 따라 수산물 품질에 있어 안전성이 확보되고 대외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들이 해외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포항시는 본 미국 수출에 앞서 포항시 인증 우수수산물 가공판매 협동조합(수출분과위원장 서양숙)과 울타리USA 사(대표 신상곤)가 4월 26일 수출 공급 상호협력을 위해 MOU(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MOU 체결과 함께 10만 달러 규모의 수산물 수출 계약을 체결, 이후에도 과메기 및 가자미 상품을 주력으로 지속적인 수출을 진행해 왔다.

ⓒ GBN 경북방송
울타리USA 사를 통해 올해부터 활성화된 수산물 수출은 중계무역이 아닌 직수출로,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현지에서도 한국 내 최저가에 준하는 소비자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다. 가격경쟁력 면에서도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출 확대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수출에 큰 역할을 하는 울타리USA 사는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 3개소, 온라인 매장 12개소를 갖고 있는 유통기업으로 국내 여러 지자체의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30여개 업체에서 우수한 농수산물 330여 품목을 수입하여 미국 내에 유통시키고 있다. 이번 수출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미국 FDA의 승인 이후 LA에서 포항지역 수산물의 본격 판매를 기념하는 USA사 주관 미국 한인의 날 기념 수산물 오픈 축하 행사도 기획 중에 있다.

정종영 포항시 수산진흥과장은 “수산물 품질관리 인증제를 기초로 한 우리시의 우수한 수산물을 미국으로 수출하게 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고 향후 수출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에 대하여 기대치가 높다” 며 “이번 미국 수출을 발판으로 삼아 홍콩 등 또 다른 수출 활로를 모색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8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막걸리와 아바타` / 이정원 시인
2020 김정재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개최 !
베트남 정부, 김관용 前지사에게 노동훈장 수여
포항시, 포항지진특별법 제정과 피해구제지원 시민 안내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샴쌍둥이, 스웨터` / 박형민 시인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절규 한 척을 띄워 보낸다` / 정선 시인
김조민 시인이 만난 오늘의 시 - `조금` / 이기린 시인
포항시, 소상공인이 웃어야 포항시가 웃는다! 소상공인 활력UP 지원사업start!!
포항시, ‘송도카페문화거리’ 조성 간담회 추진
경북도, 1,619억원 투입... 친환경․스마트 축산업 구축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북두칠성 어머니오미옥오늘도 어머니는 밤하늘 별빛으로 오시네어릴 적 할머니는 말끝.. 
창유리가 한 칸씩 물들었지요 얽힌 전선을 감고 뻗어가는 나팔꽃 귀 입술이 반쯤 열.. 
막걸리와 아바타이정원 가만히 눈 감으면 영사기가 돌아간다한 생애 영화 한 편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12일 세손으로 책봉되..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232(황오동 110-1) 2층 / 발행인 : 진병철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773-0456 / Fax : 054-773-045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0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병철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