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상가“영일만친구 야시장”2차 품평회 개최
- 먹거리 분야 판매대 운영자 선정 현장 조리 및 시식 평가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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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7일 포항대학교 성실관에서 6월 개장을 준비 중인 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에서 먹거리를 판매할 운영자 선발을 위한 현장 요리품평회를 개최한다.
포항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야시장 판매대 운영 신청자를 모집하여 신청자 95팀 중 60팀을 서류심사를 통해 1차 선발하였으며, 이 중 먹거리분야 1차 합격자 53팀을 대상으로 판매대 운영자를 최종 선발하기 위한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사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와 시민평가단의 선호도 평가로 이루어지며, 최종 35팀이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로 선정되게 된다.
한편, 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올 6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살거리, 볼거리를 제공하여 구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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