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 소통네트워크 구축
- 시, 부서별로 읍면동 자생단체와 자매결연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22일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 자치행정과, 새마을체육산업과, 두호동, 두호동자생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두호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민공감 소통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원의원, 복덕규의원, 자치행정과, 새마을체육산업과, 두호동의 과장 및 직원, 두호동 20여개 자생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9년 주요시정보고와 함께 지속적 교류, 협력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 | | ⓒ GBN 경북방송 | | 시에서는 본청, 읍면동, 자생단체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시정과 주민사이의 쌍방소통을 원활히 하고, 집단민원 예방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자매결연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적극 참여하는 시정을 추진함으로써 민선7기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건설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김복조 자치행정과장은 “두호동에서 첫 협약식을 체결한 만큼, 시 산하 전부서가 빠른 시일 내에 소통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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