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자리안정자금 받은 업체에 추가지원 나선다
자체예산, 공공근로예산 등을 활용한 현장 접수인력 지원 3월중 중소기업 운전자금, 소상공인육성자금 금융우대 지원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5일
|
|
|
ⓒ GBN 경북방송 |
|
경북도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금)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정 현안사항인 ‘일자리 안정자금’의 조기 안착을 위한 도․시군 일자리책임관 중간점검 영상회의를 갖고,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영상회의에서는 13개 유관기관 간담회(2.9)와 포항권(2.21), 경산권(2.23), 구미권(2.27) 및 유관기관(근로복지공단, 고용부 및 시군)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안정자금 현장인력 지원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는데 뜻을 함께했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시군과 협조하여 자체예산, 공공근로예산 등을 활용, 안정자금 현장 접수인력(설명 및 접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시 3월부터 우대업체로 지원한다.
일자리안정자금 수급업체 추가 지원책
소상공인육성자금(최대 5천만원), 중소기업 운전자금(최대 5억원) 우대 ☞ 도 이차보전율 2% 일자리안정자금 현장 접수인력 지원(지역공동체, 공공근로 인력 등)
전강원 경상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현장 방문․접수 등을 통해 안정자금 신청률 제고에 애써주시는 담당공무원에게 감사드리며, 3월에도 지속적인 안정자금 신청을 위해 현장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05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우주 약국은 한가해요홍여니 너와 나의 유대감은 설화 속 감정 같은 것이..
|
눈동자를 주고 갔다정선희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 단풍이 든다달마산 도솔암..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