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메달리스트 격려
총 메달 3개(휠체어육상 유병훈 은메달 2, 장애인탁구 단체 신미경 동메달 1) 획득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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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2일(월) 접견실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국위선양과 경북의 명예를 세계에 떨친 경북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경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5개 종목 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은 2, 동 1개를 획득하여 우리나라 종합 2위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육상종목에 출전한 유병훈(47, 지체장애) 선수는 100m와 8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지난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2015~201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는 탁구의 신미경(51, 지체장애) 선수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경상북도 장애인체육을 빛냈다.
한편, 종합 2위를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케마요란 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갖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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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장)는 “우리 국민과 도민에게 멋진 경기, 포기하지 않는 승부로 희망과 활력, 자긍심을 심어준 선수들에게 300만 도민과 더불어 축하드린다”며 “할 수 있다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달라”고 격려했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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