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4-19 오후 03:34: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지방자치 > 지방자치종합

경북도 수목원, 영구저장시설 시드볼트에 산림종자 보존

경상북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종자보존 협약 체결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09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수목원관리소는 8일(금) 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시드볼트(Seed Vault) 종자 중복보존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는 지하 46m 깊이의 터널형으로 세계 최초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이다.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종자를 연중 항온․항습 환경에서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시설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도 수목원은 도내에서 최근까지 수집한 멸종위기 희귀식물 등이 포함된 종자 1,600여 점을 시드볼트에 중복보존해 안정적인 향토식물종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식물종다양성 보존과 자원 활용을 위해 ▲ 산림식물자원의 종자 수집 및 증식 ▲ 종자와 표본을 포함한 식물정보 교류 ▲ 산림식물자원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GBN 경북방송

한편, 경상북도 수목원은 포항시 북구 청하면 등 3개면에 걸친 도유림 고산(해발 650m)에 위치해 있다. 전체 구역이 2,926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립수목원으로 동해안이 조망되고 수려한 산림의 매력이 공존하는 천혜의 도민 힐링 장소이자 산림 교육의 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2,800여종의 특색 있고 다양한 고산 향토식물 자원을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시드볼트에 우량 식물종자를 엄선해 기탁할 계획이다.

이경기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산림 웅도인 경북도의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경상북도수목원 간의 이번 시드볼트 협약은 식물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해 매우 의미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종자 기탁은 물론 관련 연구 분야의 교류협력으로 경북도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미래 세대에게 안전하게 물려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09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북북부제2교도소 포항한동글로벌고등학교 부활절 찬양 공연 개최 및 참관실시’
한국문화재돌봄협회,2019 문화재돌봄사업단 교육과정 Start
미세먼지 걱정 No~! 봄여행은 청정박물관 키덜트뮤지엄에서
경주벚꽃마라톤 1만 3000여 명의 참가자 물결, 벚꽃과 어울려 장관 이뤄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신라공고 학생들과 펼치는 깨끗한 동천 만들기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 청원 20만 돌파...
이철우 도지사, 필리핀 방문... 통상세일즈 등 전방위 광폭 행보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초빙 “대화의시간”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9, 문화에너지로 경주를 채우다
김성조 포항시의원 등 포항시의회,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 홍보나서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감은사 강봉덕팽팽한 허공이 균형을 잡고 있다늘 마주보고 서 있는 그들은 맞수다쉽.. 
포항시립합창단(단장 최웅)은 오는 6월 21일(목)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 
명검  최동호 검의 집에서 일단 검을 뽑으면 그것은 검이 아니라 칼이다. .. 
* 남자의 사랑은 감성적이고 여자의 사랑은 이성적이라는 것을 사랑하던 여자와 헤어..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12일 세손으로 책봉되..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232(황오동 110-1) 2층 / 발행인 : 진병철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773-0456 / Fax : 054-773-045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0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병철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