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위한 ‘늘푸른 쉼터’ 운영
- 경증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 『늘푸른 쉼터』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11일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올해도 경증치매환자 인지강화를 위한 ‘늘푸른 쉼터’ 주간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한다.
2019년 첫 ‘늘푸른 쉼터’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부터 주 5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지기능 악화방지 및 기능 향상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비약물적 치료 프로그램으로 미술, 감각, 운동, 기억회상, 음악치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늘푸른 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들이 정기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사회적 교류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인지기능을 유지해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부담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매주 수요일 협력의사 통해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치매 감별 검사비 및 조호물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 치매인식개선 및 교육과 홍보, 배회인식표, 지문등록,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02월 1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나이테최재영잘려진 나무를 읽는다분주했던 시절들을 기억하는지 선명한 경계..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