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우즈베키스탄 수르한다리아주, 교류협력의 첫걸음 내딛어
이철우 도지사, 우즈벡 수르한다리아주 부지사 면담... 교류협력과 상생발전 논의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2일
|
|
|
ⓒ GBN 경북방송 |
|
우즈베키스탄 수르한다리아주 오리포프 안바르(Oripov Anvar) 부지사 일행이 22일(월)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면담하고 두지역 간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리포프 부지사는 수르한다리아주에 대해 소개하면서 경북도에서도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고 과거 실크로드를 통한 양 지역 간의 유구한 교류역사를 언급하며 교류의 당위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수르한다리아주는 해외 지자체와의 교류에 첫발을 내딛고 있으며, 이번에 경북도도 처음 방문했다.
|
|
|
ⓒ GBN 경북방송 |
|
한편, 오리포프 부지사 일행은 앞서 지난 21일(일)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둘러보고 경북의 풍부한 역사유적과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성공사례에 감탄하며 동행한 수행 공무원들에게 벤치마킹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중앙아시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경북도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신북방정책에 경북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2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나이테최재영잘려진 나무를 읽는다분주했던 시절들을 기억하는지 선명한 경계..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
|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