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무대감독 ‘김봉수’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 표창
45년 무대와 함께한 무대人, 무대감독 ‘김봉수’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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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연말포상에서 경주예술의전당 김봉수 무대감독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 표창’은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문예회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거둔 종사자를 발굴하여 사기 진작 및 역량을 제고하고자, 215개의 문예회관 기획 및 무대기술 등 종사자 중 20명에게 주어지는 포상으로, 경주는 대구경북지회장의 추천으로 시상되었다.
김봉수 감독은 1975년 대구시민회관 무대감독을 시작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을 거쳐 2010년 경주예술의전당 개관준비와 함께 9년째 경주와 함께 하고 있으며, 45년째 묵묵히 무대 위 생활을 하고 있는 중견 감독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극장의 컨디션에 맞게 진행 해 왔으며, 매년 100여회의 공연을 사고 없이 직접 수행하여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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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 김진룡 사무국장은 “김봉수 감독은 2009년 문화부장관 표창에 이어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 표창 까지 수상한 우수한 인력이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우리 재단과 함께 일하고 있어 든든하다. 이번 시상을 통해 무대 뒤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스태프들이 인정받고, 경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숨은 주역인 무대감독의 공로가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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