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채널9번, 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에 온다!
- 2월 14일 예심·16일 본선... 2월 11일까지 읍·면·동 별 신청 접수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31일
| | | ⓒ GBN 경북방송 | | KBS-TV 전국노래자랑이 2월에 포항을 찾아온다. 전국노래자랑 포항 편의 본선 녹화가 2월 1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포항체육관에서 열려 포항을 대표하는 시민가수들의 한판 대결이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녹화방송 출연자를 선정하기 위한 예심은 2월 14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노래실력과 열정을 갖춘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11일까지 포항시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
이날 행사는 시민가수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가운데 국민MC 송해 선생의 맛깔스러운 진행과 하춘화, 배일호, 박구윤, 김연숙, 염홍(김민희)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함께 펼쳐져 더욱 흥겹고 뜨거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기 포항시 홍보담당관은 “시 승격 70년을 맞아 시민들의 열정과 다양한 장기로 펼쳐질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복 한마당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포항권투가족 2009년KBS-TV 아침마당 출연 노래 '포항구룡포과메기' '영일만 친구' 열창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3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나이테최재영잘려진 나무를 읽는다분주했던 시절들을 기억하는지 선명한 경계..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