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19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추진
문화재 원형보존을 통한 찬란한 민족문화 계승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3일
|
|
|
ⓒ GBN 경북방송 |
|
안동시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도지정문화재, 세계유산 등에 대한 보수·정비에 나섰다
안동시 지역 내 문화재는 총 322점으로 국보 5점, 보물 40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96점, 도지정문화재 총 226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정비 하고 있다.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는 국·도비 포함 약 80억 원을 확보해 국가지정문화재 25개소, 도지정문화재 14개소, 세계유산 2개소, 안동 임청각 보수 및 복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지침을 받아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용을 승인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정 신속 집행 및 연중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시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사업”이라며, “소중한 지역 문화재가 보존‧관리 되도록 현장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3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어정역 계단에 물고기가 누워 있다 숙취에 절은 움직임에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
|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