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34차 KATA/TVA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경상북도 경주에서 성황리 개최
상호교류 확대를 통한 경북 관광객 유치 증대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1일
|
|
|
ⓒ GBN 경북방송 |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상북도 경주(우양미술관)에서 제34차 KATA/TVA 한-대만관광교류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여행업협회와 대만관광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주 대만 타이베이 대표부, 대만 교통부 관광국, 타이난, 타이중 지방정부 등 200여명이 참가하여 한-대만간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
|
|
ⓒ GBN 경북방송 |
|
이번 회의는 ‘한국과 대만 상호교류 300만 명 달성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이라는 주제로, 환경변화에 따른 홍보전략 및 여행상품 개발 방안에 이어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의제 발표와 지방관광 활성화를 통한 상호교류 300만 달성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공사는 B2B 상담테이블을 운영하고, 경북의 관광 매력을 홍보하기 위한 경주 관광 팸투어를 3일간 진행하여 지방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타이난시 관광여유국 천신안 국장은“경주는 타이난과 유사한 점이 많아 친근하게 느껴지며, 불국사, 첨성대 등 세계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조경과 전시가 어우러진 솔거미술관을 통해 경주의 매력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으며,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양 도시간 지속적인 관광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는 새롭게 단장한 공사 대회의장에서 대만 참가자들을 위한 환송만찬을 개최하여, 경상북도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홍보하는 등 대만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였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방 관광활성화를 위해 양국 지방 정부와 관광업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공사는 경북을 찾는 대만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관광객 편의시설 개선 등을 통해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경북을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
|
ⓒ GBN 경북방송 |
|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는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TVA)가 한국․대만 양국의 관광발전을 위해 1975년부터 격년으로 양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 인천광역시, 2018년 대만 타이난에서 개최 후 2019년 경주에서 제34차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0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박승직 경북도의원, 국경을 넘는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에 앞장서다.. |
경상북도의회 , 2024년 제2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
월성원자력본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소리로 보는 원자력’ 견학.. |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 예술상품가게 ‘꿈틀상회’ 오픈.. |
포항시 남구보건소, 다함께 의료나눔 ‘우리마을 건강데이’ 운영.. |
포항시북구치매안심센터, 해양자원 연계 힐링 프로그램 너랑나랑 함께海.. |
홍역 환자 증가’ 포항시,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
포항시 북구보건소, 암 생존자 재발 두려움 넘어 일상으로!.. |
포항시, 힐링 치유농업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합니다!.. |
도시 재생의 새로운 시작! 포항시, 우리마을 이야기 경진대회 개최.. |
|
포토뉴스
어정역 계단에 물고기가 누워 있다 숙취에 절은 움직임에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
|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