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문화가 많이 달라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핵가족시대에서 나아가 1인 가구가 늘어가고 있는 21세기에 달라진 것이 명절문화 뿐이겠는가.
역사문화 전통의 도시 경주는, 누구나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아서인지
추석이나 설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경주 태종무열왕릉 부근에 위치한 경주춘추관 한옥펜션에서는 무료다도체험을 준비하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며
경주를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고를수 있도록 많은 다기세트를 준비했으며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보이차 및 발효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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