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을, 김사복의 택시를 타고 광주로 가자
김천시, 특선영화 <택시운전사> 상영
권명희 기자 / kmh07151@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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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에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특선영화 <택시운전사>를 오는 11. 3(금) 오후 7시 30분, 11. 4(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3회에 걸쳐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적 실상을 전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목격자 故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광주에 데려다 준 택시운전사 김사복(송강호 분)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또한 이 영화 장면의 일부는 우리시에서 촬영하기도 하였다. 한편 장귀희 관장은 “1,2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올해 개봉 최대 흥행작으로 송강호를 비롯해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를 상영하오니 가족, 친구 및 지인들과 함께 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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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는 전석 2,000원으로 15세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이다. 관람권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홈페이지상단 빠른 예매, 사무실 방문 및 전화)을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054-420-7824,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 |
권명희 기자 / kmh07151@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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