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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 운수대통숯불갈비,경주한우.

최고의 경주한우 고기맛을 찾아서-보문단지 운수대통 숯불갈비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02일
[경주맛집] 경주한우 전문점. 화산운수대통 숯불갈비 보문점.

보문단지내 물레방아 옆(전 거구장자리)에 화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화산운수대통 숯불갈비 체인점 보문 1호점이 개점을 했다.

경주 천북화산에서 93년부터 영업을 해오면서 많은 단골을 확보했고 운수대통은 2010년
10월 8일에 보문점을 오픈해 신미소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운수대통을 상호로 정했는데 그 의미를 묻자 오시는 손님들의 행복한 발전을 기리기 위해 상호로 정했다고 말했다. "운수대통 숯불갈비" 영업시간은 10시에서 10시까지 이다.


↑↑ 보문단지 물레방아 옆에 위치한 화산운수대통숯불갈비 보문점
ⓒ GBN 경북방송

운수대통 보문점의 특징은
첫째, 좋은 고기를 사용하고 있고.
둘떄, 일반적인 식육 식당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을 제공하고
세째, 다양한 형태의 룸과 테이블이 준비되어 모임행사나 오붓하게 가족끼리의 식사가
가능하다.

[좋은 고기 사용]
경주 민속한우 A++ 등급을 사용하고 황성현대식육점에서 공급을 받고 있다.



↑↑ 한우 갈비살
ⓒ GBN 경북방송

▶한우갈비살
갈비부분 사이에 붙어있는 고기로서 뼈를 제하고 남는 부위의 고기 중 상등급 부위로만 구이를 해 그 맛이 일품이다. 100g에 20,000원.



↑↑ 한우 양념갈비
ⓒ GBN 경북방송

▶양념갈비살
갈비살로 양념갈비를 만들고 고기를 양념소스에 재워 두지 않고 즉석양념을 해서 내는 부분이 특이 했다. 소스는 배, 양파와 간장을 이용한 운수대통만의 비법으로 만든 소스를 사용한다. 100g에 20,000원



↑↑ 한우 특갈비
ⓒ GBN 경북방송

▶특갈비
갈비 한 짝을 작업할 때 나오는 양이 30인분 정도인데 그 가운데 10~12인분 정도가 등 부분에 속한 꽃갈비 라고도 불리운다. 기름기가 골고루 분포된 고기는 보기도 좋고 맛은 더욱 뛰어나다. 100g에 23,000원



↑↑ 한우 주먹시
ⓒ GBN 경북방송

▶주먹시
간과 염통을 끼고 있는 부위의 고기로서 소 한 마리를 작업했을 때 7~10인분 정도만 나오는 부위이다. 스테이크 느낌으로 제공되었고 구운 뒤 씹히는 한우의 풍부한 육즙이 뛰어났다. 100g에 23,000원

↑↑ 갈비살의 굽는 모습
ⓒ GBN 경북방송

↑↑ 한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참기름장이 아닌 소금을 이용
ⓒ GBN 경북방송

↑↑ 상차림 많고 다양한 음식들이 고기맛을 북 돋운다.
ⓒ GBN 경북방송

[다양한 반찬제공]
고기를 드신 뒤 밥을 주문하면 주문 받은 뒤 주문량 만큼 작은 가마솥에 직접 지은 밥이 제공된다. 돌솥밥과는 또 다른 가마솥 밥의 맛과 구수한 숭늉도 좋았다. 쌀은 천북 화산에서 계약재배로 농사 지은 쌀을 사용하고 향기가 있는 쌀이라 해 향미쌀이라 불린다.


양념을 하지 않은 갓김치, 백김치, 배추김치, 김장김치, 총각김치, 명이나물, 파김치, 무 김치외 9가지 찬이 기본으로 제공 되고 그기에 속한 어리굴젓 갈치속젖은 고기와 같이 먹어도 좋았고 식사뒤 주문한 가마솥밥과 비벼먹는 맛은 일품이었다.

다양하게 제공되는 김치종류와 젓갈들이 고기집에서는 고기만 많이 먹고 야채를 적게 먹는 현재의 식단에서 전환되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고기맛은 당연 뛰어나고 반찬 또한 전반적으로 맛이 좋아았는데 경상도의 진한 양념과 서울지방의 부드러운 맛이 섞은 중간 정도의 맛을 내고 있었다.

↑↑ 운수대통에서는 된장찌개와 우거지찌개가 같이 제공된다.
ⓒ GBN 경북방송




[여러형태의 룸과 식사공간]
룸 8명짜리 4개./ 12인 2개 / 24인 1개/ 7인 1개 / 40명 1개/
100명홀 1개, 80명 홀1개로 총350명 정도의 고객을 접대할 수 있다.


현재 운수태통에서는 시청에 매월 100Kg씩의 쌀을 보내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고 소년 한국일보 보내기 행사를 통해 산간벽지에 어린이 신문을 보내고 있었다.

사진에 제공된 고기의 양은 각 2인분 정도를 담았고 특갈비는 4인분 정도이다.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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