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용강동 제일 침례교회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7일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김이태)에서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2010년 9월 16일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이에 용강동 주민센터에서는 관내 불우이웃 10세대를 선정하고 세대당 1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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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제일침례교회에는 이 같은 나눔의 행사를 매년 설과 추석 때 마다 빠짐없이 해오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경주제일침례교회에서는 이외에도 1,000여평의 교회 주차장을 상시 개방해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나눔의 사랑을 베풀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기풍 진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이태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가르침중 이웃사랑실천이 가장 앞선 행동지침이다"며 "앞으로 더욱 이를 실천하기 위해 침례교회 교인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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