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천년고도 경주에서 ‘평생학습’을 즐기다
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성료
경북방송 관리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3일
‘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2016 경주’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지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지난 2일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주시, 경주교육지원청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배움의 기쁨, 나눔의 행복, 경상북도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히,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지난 10월 1일(토)에는 창조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하여 경북 21개 시·군 평생학습 동아리팀 등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평생학습 박람회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는 21개 시‧군의 평생학습 동아리가 밴드, 댄스, 난타, 풍물놀이, 연주 등 평생학습 모든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는 등 배움의 열정을 적극 표현했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 시민들과 경북도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이 되어 재난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보여준 행사였다. 이에 구종모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평생학습 박람회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외 다수)는 평생학습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한 행사로, 평생학습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고, 특히 경주와 경북도민의 지진 피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어떤 어려움도 함께 나누면 반감 된다는 것을 보여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울러 더 많은 도민들이 평생학습의 이해 증진 및 분위기 확산과 함께 평생학습의 단계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방송 관리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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