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멘토지원단 찾아가는 멘토링 진행
- ‘행복한 만남’으로 멘토-멘티 따뜻한 동행 시작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03일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멘토링 참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멘토링 ‘행복한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만남은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만남으로, 이를 통해 1:1 결연을 맺은 멘토-멘티가 상담구조화 과정을 거쳐 더 친근하고 안정적으로 관계형성을 맺을 수 있다.
| | | ⓒ GBN 경북방송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1388멘토지원단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멘티 청소년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드라이브 스루로 멘토지원단에게 상담꾸러미(손편지, 놀이키트, 손소독제, 마스크 등)를 배부해 멘토링 시작을 응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지원단은 2007년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과 1:1 결연 후 멘토의 역할모델링으로 인한 정서지원은 물론 문화 활동, 체험 등으로 멘티 청소년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왔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시작시기가 지연되었지만 멘티 청소년과 더 심도 있는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져 양질의 멘토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멘토지원단 관련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240-9141)로 하면 된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20년 06월 03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나이테최재영잘려진 나무를 읽는다분주했던 시절들을 기억하는지 선명한 경계..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