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학교, 2018학년도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별이 빛나는 도시 영천에서 뜨거운 땀을 흘리다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27일
|
|
|
ⓒ GBN 경북방송 |
|
경희학교(교장 김경순)의 학생 5명은 4월 25일(수) 영천시민운동장 외 체육시설에서 개최 된 제20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100m 달리기, 씨름, 포환던지기, 배드민턴, 400m 혼성릴레이 종목에 참여하여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400m 혼성릴레이 종목에서 장모 학생과 김모 학생은 1위, 100m 달리기 종목에서는 김모 학생이 3위의 결과를 수상하였다.
학생들은 경기의 규칙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상대방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등 성숙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줬다.
|
|
|
ⓒ GBN 경북방송 |
|
행사에 참여한 조○○교사는 “햇빛이 따뜻하고 바람이 적당한 오늘, 경희학교 선수학생 및 지도교사 선생님과 함께 별이 빛나는 도시 ‘영천’을 밟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서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면 무엇이든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인솔교사와 함께 대회를 참가하니 부모님과 보낸 시간과 같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27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우주 약국은 한가해요홍여니 너와 나의 유대감은 설화 속 감정 같은 것이..
|
눈동자를 주고 갔다정선희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 단풍이 든다달마산 도솔암..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