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마이스터고(현, 감포고)와 ㈜서희건설 간 업무협약 체결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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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마이스터고(현, 감포고)와 ㈜서희건설 간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은 김석기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진행되었다.
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심영란)과 마이스터고 부장교사(박상진), 개교업무담당교사(유양종)는 2019.4.17.(수)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본사를 방문하여 김석기 국회의원, 이명환 본부장, 이춘학 차장 등과 만나 업무협약(MOU)을 추진하였다.
협약내용은 ‘글로벌 상업 분야의 청년 인력 양성, 글로벌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관리, 상호 채용 정보 제공 및 추가적인 협력 프로젝트 추천을 통한 우수 인력 확보 네트워크 구축’이다.
㈜서희건설은 대한민국 10대 건설업체 중 하나로 건축, 토목, 환경, 주택사업 분야의 대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이봉관 회장의 교육 철학에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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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경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키우고 그 인재들이 우리나라 통상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하여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 것이다. 우리 서희건설도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회사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성공적인 마이스터 개교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교장(심영란)은 “마이스터고는 100% 고졸 취업을 달성해야 할 목표가 있고 무엇보다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 서희건설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키우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졸업생들의 양질의 취업처 확보를 위해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국제통상을 전문으로 하는 마이스터고는 국제통상마이스터고가 유일하다. 학비 및 생활관 비용이 전부 무료이고 졸업후 취업이 확실시되는 마이스터고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국회의원으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라고 했다.
가칭)국제통상마이스터고(현, 감포고)는 국제무역과 3학급(학급당 20명) 총60명을 모집하는 남녀공학의 학교다. 해외 현장실습 및 취업에 특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양성을 목표로 2020년 3월 개교를 예정하고 있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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