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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교육원(원장 장석기)은 10일(목) 자인여자중학교, 11일(금) 영덕고등학교를 찾아가서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교육 활동이 위축됨으로써, 학생들 사이의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이 어려워지고 학교 교실 수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화랑교육원은 원만한 관계 형성과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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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국궁체험, 심폐소생술, 생명매듭법,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 미디어를 활용한 비접촉 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의 상황과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체험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인여자중학교, 영덕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의미 있는 체험을 하였다는 반응과 함께 학교로 직접 찾아와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화랑교육원에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장석기 원장은 “화랑교육원은 학생 인성 및 수련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