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중(교장 이승태)에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 시울림학교 시나브로 시낭송 특강 '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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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강사로는 경주시낭송회 회장이면서 시낭송예술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영록 시낭송가의 '시낭송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주제로 마음은 어떻게 여는가? 로 부터 시낭송의 기본, 발음, 표현법과 시낭송의 기초적 기법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병해하여 학생들에게 시낭송은 누구나 각자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쉽고 즐겁게 할 수 있으며 시낭송은 낭송을 하는 자기 자신이 먼저 시의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예술임을 학생들에게 전했고 많은 학생들이 공감을 보였다. | | | ⓒ GBN 경북방송 | | 시울림학교는 도교육청 학교단위 자율선택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계림중에서는 이승태교장과 국어담당 정향미교사, 그리고 모든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심성과 감성, 그리고 표현력을 기르는 이번 도교육청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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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수요일을 시요일로 정하고 학생들이 직접 교내 방송으로 시낭송을 온 교정에 울리고 있으며 이번 특강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시낭송을 직접하게 될것이라고 하며 본관 입구를 비롯한 11군데에 학생들의 애송시를 배너에 전시를 하고 있다고 한다. | | | ⓒ GBN 경북방송 | |
이번 특강을 위해 문혁진 학생회장은 뮤지컬동아리 회원들과 '시낭송 이야기'라는 짧막한 뮤지컬을 기획하고 공연을 하여 학생들과 교사들의 환호를 받았다. 임영록 강사는 첫날 뮤지컬을 보고 조금 보완할 점을 의논을 했는데, 세번의 공연이 나날이 좋아지는 모습에 재능과 열정이 대단한 학생들이라며 놀라워 했다. 계림중 이승태교장은 ' 시울림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여 인성과 건강한 삶의 역량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