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재경경주향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 성료
재경경주향우회창립 62년 만에 첫 골프대회 개최 42개팀 168명 참가 대성황 ․ 허돈 씨(73타) 메달리스트 차지 김진우·배연숙씨 개인전 우승…단체전 최다참가상 안강읍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07일
| | | ↑↑ 단체사진 | ⓒ GBN 경북방송 | |
재경경주향우회(회장 백승관)는 지난 5월 30일 경기도 화성상록G.C에서 제1회 재경경주향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향우회가 지난 1955년 창립된 지 62년만이다.
| | | ↑↑ 재경 경주향우회 백승관 회장 | ⓒ GBN 경북방송 | |
재경경주향우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이봉관 전 회장(서희건설 회장) 등 42개팀 168명이 참가해 샷건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규모면에서 서울의 전국 향우회 중 최고의 매머드 급 골프대회였다는 평을 들었다. 당초 200여명이 신청해, 골프대회에 대한 향우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가감 없이 반영했다.
| | | ⓒ GBN 경북방송 | |
이날 오후 1시30분 티업 된 이번 대회에서 영진에스티(주) 대표인 허돈(74세)씨(성건동)가 73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모든 골퍼의 꿈인‘에이지 슈트’(Age Soot-한 라운드를 나이 이하 스코어로 마치는 것)를 기록 노익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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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남/여)에서 우승 김진우(건천읍) 배연숙(안강읍), 준우승 권상목(내남면) 김미경 씨(대경회)가 각각 차지했다. 입상은 △행운상 이재번(강동면) △니어리스트 한주식(사방) 조명화(서부동) △롱기스트 박재민(황남동) 권재숙(대경골프회) △다보기 이상식(외동읍) 최은옥(내남면) △다버디 이석락(안강읍) 고유경(산내면) △다파 정병윤(안강읍) 조명화(서부동) 등이다. 최원석 씨(건천읍)가 이글을 기록하기도 했다. 단체전 최다참가상은 26명이 참가한 안강향우회에게 돌아갔다. △2위(공동) 외동향우회, 내남향우회 △4위 건천향우회 △5위 강동향우회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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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후 7시부터는 본관 1층 클럽하우스에서 만찬 및 시상식을 가졌으며 재경경주향우회 백승관 회장, 김하준(전 여수대총장), 김일윤 상임고문(경주대 설립자) 등 향우회 임원진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박동일 사무총장의 만찬식 사회와 김병은 문화체육국장의 시상식 사회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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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준비위원에는 대회장에 백승관 회장, 부대회장에 박성환 상임부회장, 준비위원장에 이태우 조직부회장, 경기위원장에 박동일 사무총장을 비롯해 총괄기획위원에 김병은 문화체육국장, 재무회계위원에 유병석 총무재무국장, 기록촬영위원에 이종록 대외협력국장 등이 향우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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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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