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교문화의 산실로 거듭나다.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의 산실로 거듭나다.'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입력 : 2011년 10월 18일
국학진흥원은 전통문화유산의 조사연구를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정신적 좌표를 확립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학 전문 연구기관이다.
국학진흥원은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재창조하여 ‘전통문화’가 현재를 풍요롭게 하고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실험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문화전진기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공간을 통해 문화유산의 상관성을 살린 입체적 한국학의 종합정보 센터를 구현,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소장 국학자료를 보존하고 연구하는 최대의 국학연구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개인이나 문중이 보관하고 있는 소중한 국학자료는 소장자의 개인재산일 뿐만 아니라 국가의 중요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아끼고 보존하는 일에 다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하고,
아무쪼록 국학진흥원이 국학 연구의 권위 있는 정보의 공급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고 국학진흥원 관계자가 밝혔다. |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 입력 : 2011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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