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관광기구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 참석한 한국국제관광전 성료
경상북도 앞선 관광마인드로 세계 관광전문가들 공략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06월 04일
제 26회 한국국제관광전이 4일간의 알찬 행사를 열어 큰 성과를 내면서 성료했다.
서울 코엑스 1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13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 (주)코트파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세계관광기구,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국제관광인포럼, 주한외국관광청협회 등이 공동 후원했다.
60여 개국 500여 개의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이번 관광전은 국내 최대규모로 새롭고 다양한 참가국의 최신 관광 및 문화 정보가 많아 관람객들을 만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관광객 1억명 시대를 맞은 경상북도는 세계로 열린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의 관광정책을 반영하듯, 특별하게 디자인된 부스와 함께 송경창 문화체육국장이 직접 나서서 홍보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관광마케팅 전문가인 이희도 관광마케팅 단장도 며칠씩 홍보전략을 세워 현장을 누볐다.
특히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는 요르단 출신의 탈렙리파이 세계관광기구(UNWTO)사무총장이 행사에 참석해 세계 회원사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의 선진광광 행보에 깊은 관심과 성공적인 행사에 축하를 표했다.
세계관광기구는 1945년에 창립된 기관으로 우리나라는 1977년에 가입했다.
180여 회원국이 관광을 통한 경제발전과 국가 간의 이해증진, 세계관광정책 조정 등을 목적으로 활동해 세계 경제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한국국제관광전의 주된 내용은 국내홍보관, 해외홍보관, 공연장, 여행상품관, 관광교육관, 세계 풍물관, 체험관을 운영했으며 각 지역 홍보 및 상품 판매, 관광세미나, 관광기념품 전시회, 각국 민속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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