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 안중근 연구소 방문 ,안중근 정신으로 경북 부활 이끌 것
“안중근 의사의 마음처럼, ‘경북안위 노심초사’하는 진짜 경북일꾼 될 것” “경북 부활 10년 내 완성, 청사진 마련할 것”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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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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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14일 오전 9시 30분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내 안중근 연구소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방문에 앞서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하며, “오늘이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이다. 안중근 의사의 나라 구하고자 하는 마음처럼, 경북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게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조국애가 깃든 기록물을 보며 “안중근 의사의 ‘국가안위 노심초사(國家安危 勞心焦思)’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경북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 저도 늘 ‘경북안위 노심초사’하는 진짜 경북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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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중근 의사 말씀 중 ‘인무원려 난성대업(人無遠慮 難成大業),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말씀도 우리에게 꼭 맞는다.”며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세우기 위해 멀리 내다보고, 경북 부활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 지금까지 정치보다는 정책에 치중해왔던 만큼, 도지사가 된다면 도민들 모두가 공감할 ‘경북 부활 10년 계획’을 수립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
진혜인 기자 / hyein2314@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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